벌써 비아마켓 셋째밤이나 지났네 ..캐나다 넷째날 !!1일차 토론토 - 2일차, 3일차 나이아가라오늘은 4일차. 나이아가라에서 몬트리올로 가는 날이다오늘은 내가 꼭 일출을 보고자일어났다구 ..나이아가라의 일출 ❤️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웠다 ♡_♡눈이 부실만큼 빨갛고 예쁘게 떠오르던 🌞오빠도 막 깨우고 ^^*벽이 저렇게 빨갈 정도로 붉게 떴음 !이제 떠나야되는데가기 싫을만큼 예뻤던 마지막날 나이아가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정 다 깨지네 ^^?오늘도 밥을 무지막지하게 퍼와서는 (사실 내가 더많음)자다 깬 주원이 같은 표정을하고있다 ㅠㅠㅠ 초딩이세요 ••후 여기서 젤 맛있는건 팬케이크랑 오믈렛여기 있는 도넛이랑 머핀은 먹으면 빨리 아플 것 비아마켓 같아요 .....하루만에 살 찔 것 같은 단 맛ㅋㅋㅋㅋㅋ 완벽하게 팬케이크랑 오믈렛만 부수는 나 어떤데.아무튼 엠버시 호텔 조식은전날 먹었던 케그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먹을 수 있었는데 .. 여전히 창가에선 먹지 못했다고 한다일찍 일어난 새가 창가에 앉아요 ㅎㅎ오늘도 버스 기다리면서애플비 앞에서 사진 찍음 ㅋㅋㅋㅋㅋㅋ식당 사람들 미안합니다 ..얼씨구 ? 🫣결혼하더니 더 사랑꾼이 된 사람이 있다 ?사랑꾼 남편과 오늘 하루도 시작 ~!ㅋㅋ 저기 창문 틀에 휴대폰 올려놓고 찍었다 이거야 ....6546 Fallsview Blvd, Niagara Falls, ON L2G 3W2 캐나다중간에 있는 메리어트 비아마켓 호텔이 둘째날 묵은 숙소오른쪽 엠버시 호텔이 셋째날 묵은 숙소!개인적으로 뷰는 메리어트가 더 예뻤지만,엠버시에선 스위트룸에서 자서 그런지 룸 컨디션이 훨씬 좋게 느껴졌고, 역시 힐튼(?)이다 싶었음다시 가게된다면 나는 엠버시! 오빠는...?다시 메가버스를 타고 토론토로 이동토론토로 다시 돌아가야만 몬트리올로 갈 수 있었다 ㅠㅠ아쉽지만 안녕 나야가라 ..마침 터진 생리 현상으로 ^^.....배를 부여잡았던 날 (오빠 우는 소리)날씨 좋고~이전전 게시글에서 버스터미널 위치 따로 있다고 말했는데, 그 위치 따라 걷다보면 이렇게 표지판도 있다버스터미널 따로 있으니 절대 유니온역으로 바로 들어가면 안됨 !!🙅🏻♀️후 우리 이제 비아마켓 토론토 완벽 적응 ㅎ다시 오니 또 반갑네세인트로렌스 마켓 가는 길에 보였던하키 명예의전당몬트리올 가는 기차 시간이 좀 남아서그 사이에 세인트로렌스 마켓을 가려구 한다바로 근처였지만 캐리어 두개 끌고는 힘드네 ..힘내 남편절대 캐리어 내몫은 주지 않음 ㅠ 🤍🤍첫날 세인트로렌스 마켓을 못 가서 아쉬웠는데결국 왔다 !!! 랍스터 롤을 먹을테야토론토1층에 과일이 엄청 많아서과일순이는 바로 눈 돌아감🍍, 🍒, 자두 샀다 ㅎㅎㅎ유명한 Buster's sea cove.랍스터롤이 맛있다고 하고, 나도 랍스터롤 먹으러 여기 왔지 ><93 Front St E, Toronto, ON M5E 1C3 캐나다후기엔 2층에 비아마켓 있다고 봤는데우리가 잘못 들어온건지(?) 우리가 들어온 위치에선 1층이었다 ㅋㅋㅋ 랍스터롤이랑 깔라마리 포장 ♡나의 짐꾼 .......♡나라도 오빠에게 짐이 되지 않으려면부지런히 길 찾아 다녀야지 ^^.......;세인트로렌스 마켓 옆길이 예뻐서 그냥비아레일 타러 ~몬트리올로 가는건 온타리오주에서 퀘벡주로 주를 이동하는거여서 엄청 긴 여정이 될 것이다 ㅠㅠㅠ우리는 킹스톤을 경유해서 가는걸 예약했다기차에서 먹을 랍스터롤과 깔라마리 😍후 언제 들어가 ..나 왜 저런 표정 하고 있어?오빠 폰엔 진짜 내 이상한 사진밖에 없다내눈엔 이상한데 절대 못 지우게 하는 이상한 오빠그래서 나도 못 지운다.ㅋㅋㅋ 그래도 멀쩡한 사진이 비아마켓 더 많음 ^^*그새 눅눅해진 깔라마리 ㅠㅠㅠ랍스터롤은 맛있고 게살도 많은데너무 커서 먹기 불편 + 눅눅해져서 축축했다역시 뭐든 만들자마자 먹어야함 ㅠㅠ갓 만든걸로 다시 먹어보고 싶다 🥲강제로 뽀뽀시키더니사진 찍어달라는 사람 ㅎㅎㅋㅋ 웃기네 ㅋㅋㅋ캐나다라고 막나가네 ㅎㅎㅋㅋㅋㅋㅋ나도 셀카 한장 ..가는 길에 해 지는 것도 봤다뭘 해도 ~~~~~ 도착할 생각을 안해 ~~~근데 왜 멈춰서 갈 생각을 안하는지 ....뭔가 이상한가보다기차에 문제가 생겨서 못 간다고 한다세상 외국인들 다 진지한데 ,, 우리는 못 알아들어서 진지해지지도 못함 ㅠ직원언냐가 손님들이랑 대화하는거 꽤나 심각했음어떤 아저씨 웃으면서 여기로 비아마켓 내리려고 함 ^^...나도 내릴까오빠도 심각해지고 ,,여기서 내릴사람은 내리고몬트리올 역까지 갈 사람은 좀더 기다려야 된다고 했다 ㅠㅠ 우리는 여기서 갈 방법이 없으니 ,, 기다렸다흐잉 무서워결국 의지할건 우리 둘뿐 ...손이라도 잡고있으면 뭐가 든든해지거든 ...🥺그래도 왔다 몬트리올 🥹🥹🥹와 토론토랑 몬트리올 둘다 빌딩 많고 그런데 왜이리 다르지 ?토론토는 뭔가 놓은 빌딩이 많고 대도시 느낌이었는데몬트리올은 다 큼직. 큼직한 느낌.그냥 도시가 아름다웠다우리 무사히 왔어요 ✌🏻갑자기 서보라며 사진 찍는 오빠 ㅋㅋ아까 심각하고 우울해보이더니다시 살아난듯 했다 (꽤 불안했나봄...ㅎㅎ)호텔 찾아가야되는데갑자기 GPS가 이상해서 혼자 또 비아마켓 심각 ..^^내가 이번 여행의 가이드라구 ~짜잔안녕 몬트리올.ㅋㅋㅋ 우리 귀엽다맨홀 뚜껑도 예쁜 몬트리올몬트리올 숙소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또 힐튼 .. 힐튼 열일하네 ...1255 Jeanne-Mance St, Montreal, Quebec H5B 1E5 캐나다수영장도 있구여퀘벡주로 넘어오면서 진짜 많이 보이는 SORTIE ~영어보다 불어가 더 많은 곳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????아놔 .. 예약할때 허니문이라고 했더니이런 깜찍한게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다 ....보통 꽃잎, 새,, 이런거 있지않나 ㅎㅎ풍선이라니 🎈ㅋㅋㅋㅋ아무튼 몬트리올까지 오는게 너무 힘든 여정이었지만호텔 들어오니 행복했다 ..역시 집이 최고신가나이아가라에서 토론토 , 토론토에서 몬트리올까지이동만 하루종일 걸린 ~최고로 힘들었던 날 ... 비아마켓 기절합니다🫠